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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7 건대롯백 박서준 에비수 팬사인회






151107 건대 롯백 박서준 에비수 팬 사인회! 





ㅇ3ㅇ


디폴트 표정이라고 하던데 맞는지 모르겠다 ㅋㅋㅋ귀여웠음ㅋ 












어..언니 살아이써여? 이 눈빛 받고..ㅋ?ㅋㅋㅋ 














지치고 힘들어서 찍다 말았다. 

그리고 나오려고 하니까 화관 쓰드라? ㅠㅠㅠㅠㅠㅠㅠ 

사실은 저녁에 건대에서 밥먹기로 해서 나가는 김에 행사 있다 그래서 일찍 나와 들린건데 사람이 어마무시했다. 

비가 오는 날이라 실내에서 진행하는건 그렇다 치지만.... 가드도 아니고 롯데 안전요원이 진행하는 듯 하드라. 

드라마 인기가 인기인지라 사람도 진짜 많았고, 정말 많았고, 무섭고.. 깔려죽을꺼 같았고..힘들었고... 

나는 머글인데.. 카메라는 사진을 찍고 나는 카메라 내리면 박서준이 안보였고..

나 끌고간 박서준 팬 언니가 오전에 화보촬영 있었다고 막 그러더라. 응..그래서 그런지 원래 디폴트 표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표정이 멍 하드라

사람들 사이에 낑겨 있다가 넘 힘들어서 빠져나오는데 빠져나오는것도 힘들었다. 가드붙잡고 나가게 해달라고 하니까 

왜나가녜..뭐래 ..뭐라는거야 미친놈아 집에 간다고.. 이유가 뭐냐니ㅠㅠ 나간다고 여기서 벗어나게 해달라고ㅠㅠ

엄마보고싶다고(mm )



그리고는 지하주차장 가서 실물을 봤다. 

실물 못본게 나도 아쉽기도 했고, 팬 언니도 아쉬워했고. 

카메라 찍으려다 그냥 내렸다. 

처음보네요 안녕하세요 서준씨...예쁘시네요... 티비랑 똑같으시다... 키크시고 아름다우시고 얼굴 조그마하시고

상냥해..그리고 얼떨떨 해 보였다. 본인 인기가 실감이 안되시는건가.. 귀여워.. 

요리죠리 인사해주고 좋았다. 좀 어버버 거리는거 좋아... 귀여워..

자꾸 언니가 서준씨 보러 가자고 하는데 글쎼요 ㅠㅠ 오늘같은거면 안갈래요ㅠㅠㅠ너뮤ㅠㅠㅠㅠㅠ

내새끼 팬싸도 아닌데 압사당할뻔했어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쁜 서준씨 실물로 봤으니 됐다. 

아.. 그때 리오니 보러 홍대를 갔었어야 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