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919 팀 집요정 <Merry Tomorrow> 성우 장성호
행사도, 촬영도 처음이라고 하셨으면서 전혀 처음 안같았던, 성호성우님!
노노노노노~
손가락 흔드시는게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녔음 ㅇ_x
풀리는 사진 중에서는 베스트.
표정도, 포즈도 좋았다..그래서 못풀..고 나는 마음이 쫌 아쉽고ㅠ
더이상 풀면 안됍니다- 라고 한 집요정은 단호했다. 많이.. 아즈마니...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이 참 따뜻해서 마음에 들었던 컷.
사실 이걸 연속촬영으로 움짤을 만들어 올리고 싶었는데 빠꾸머금... ㅎㅎ
본인께서 먼저 야구시구 포즈 하는건 어떻겠냐고 제안해서 촬영했는데, 쭉쭉 뻗는 선도, 포즈도 좋았다.
누가 시구 좀 시켜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