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지나가던 머글이 계탄 날.
수지를 찍으러 간게 아닌데(...)
인공나들이(..)를 가서 있다가
기자가 있길래 누가 오나보다 하고 섰을 뿐이고
여자란 말을 들었을 뿐이고...
내 옆에 있던 분이 수지를 부르자 숮이가 돌아봐 주었을 때
찍고서
헐 수지야!
이랬다(...)
그리고는 멍청하게 헐ㅇㅁㅇ 이러고 구경...
진심 지나가던 머글이 계탄날인지라 150711을 쓸까말까 ㅋㅋㅋㅋㅋ
바로 전 포스팅도 수지인데...이럴 의도는 아녔는데....
어쩌다 만난 숮이.
반가웠어여!